안면윤곽볼처짐 잘못된 정보와 해결방안

안녕하세요 시너지 성형외과 정경인 원장입니다. 

오늘은 안면윤곽수술 후 볼처짐 증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에 대해서 

얘길 해볼까 합니다. 

 

요즘 상담을 오시는 분들 중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이 

"안면윤곽수술하면 볼이 처지지 않나요?"입니다. 

20대에서는 안면윤곽수술 후 볼처짐이 꼭 반드시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면윤곽수술을 한다고 하여 무조건 볼처짐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윤곽수술 후 볼처짐을 무조건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안면윤곽수술 후 볼처짐 발생률이 높은 케이스로는 

광대수술 후 많이 발생하는데요. 

광대뼈는 사각턱 뼈와 같이 우리 얼굴에서 아주 큰 뼈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광대수술 시 환자의 탄력도나 피부두께,처짐정도를 고려하여 수술하지 않고 

무작정 돌출된 부위를 많이 삭제하거나 이동하는 경우에

볼처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노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피부의 처짐과 볼처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수술 후 볼 처짐 발생률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수술하는 집도의는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뼈삭제량과 그에 따른 피부 처짐, 볼처짐을

예방하기 위해 실리프팅이나 안면거상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을 함께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즉, 다시 말해 수술 시 환자의 탄력도나 재생력,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을 계획하는 것과 

이를 무시한 채로 수술을 계획하는 것은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뼈를 삭제하고 이동하게 되면, 삭제된 부위 주변으로 하여 피부가 반응하게 되는데요. 

이 반응 정도가 개개인의 탄력도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볼처짐이나 늘어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 얼굴의 부위에서 탄력도가 많이 떨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위에서 너무 많은 양의 뼈를 삭제하거나 잘라내게 되면, 탄력이 떨어진 부위에서의 피부 반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뼈에 달라붙지 못하고 늘어지게 되는 것이죠. 

 

수술집도의는 이러한 전체적인 부분들을 캐치해서 감안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탄력도가 떨어진 부위의 경우 탄력을 올려줄 수 있는 시술을 병행하여 수술을 진행하거나 

혹은 뼈의 삭제를 최소화하여 피부의 반응도를 올려 늘어지지 않게끔 예방하며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죠. 

 

 

여전히 잘못된 수술방법과 개인의 탄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수술을 진행하는 곳들이 많다 보니

수술 후 불유합과 같은 부작용이나 볼처짐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아래의 안면윤곽 칼럼을 통해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너지 성형외과 윤곽 칼럼] 안면윤곽 볼 처짐 잘못된 인식

https://cafe.naver.com/starmorgueangel/2598

[시너지성형외과 윤곽칼럼]안면윤곽볼처짐 잘못된 인식(부제:안면윤곽수술을 하면 무조건 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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